'라디오쇼' 강수정 "13년 만에 KBS 복귀, 가슴 떨린다"
2020. 08.03(월) 11:24
라디오쇼
라디오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쇼'에서 방송인 강수정이 오랜만에 KBS 나들이 나선 소감을 밝혔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강수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지난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강수정은 '여걸파이브', '연예가중계', '가치대발견 보물찾기'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수 2006년 프리선언을 한 뒤 2008년 재미교포 펀드매니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날 강수정은 13년 만에 KBS 방송국을 찾았다. 그는 "KBS 방송국 계단 올라가는 데 가슴이 떨리더라. KBS가 10년에 한 번씩 불러준다. 라디오 DJ를 그만두고 나서 처음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수정은 "방송 전에 28기 동기 오빠들을 만났다. 40대가 되니 서로 짠해서 울컥해지더라. 나이가 이 정도 되면 웃어도 눈물이 난다. 내 동기들은 지금 간부들이다. KBS에서 한 자리하고 계신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라디오쇼']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강수정 | 라디오쇼 | 박명수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