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김동준·김희철, 양세형·유병재 상대로 반전 승리
2020. 07.30(목) 22:17
맛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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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맛남의 광장' 김동준 김희철 팀이 양세형 유병재 팀을 상대로 승리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김동준, 김희철, 양세형, 유병재가 느타리 버섯을 이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이날 김희철과 김동준, 유병재와 양세형은 각각 한 팀씩 이뤄 백종원의 평가를 받게 됐다. 유병재와 양세형은 여주산 느타리버섯을 이용한 버섯 강정을, 김동준과 김희철은 치즈 토스트를 선보였다.

네 사람은 백종원이 눈치로 음식의 주인공을 알아채지 못하게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백종원은 먼저 치즈 토스트를 맛봤다. 그리고 백종원이 "맛있다 이거. 다만 조금 싱겁기는 하다"고 평했다.

이어 백종원은 유병재와 양세형이 만든 버섯 강정을 맛봤다. 그러나 백종원은 치즈 토스트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겨 의문을 자아냈다. 이내 백종원은 "레시피대로 한 거냐, 아니면 뭘 추가한 거냐"고 물었고, 네 사람은 동시에 "주어진 레시피 그대로 이행했다. 시청자분들의 레시피이니 만큼 훼손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더니 백종원은 "이상하다"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후 백종원은 강정을 김희철과 김동준이 만들었다고 확신하곤 "강정보다 토스트가 맛있다. 강정은 매운맛과 단맛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 아마 레시피대로 했지만 튀기는 기술이 안돼서 물컹물컹하게 된 것 같다"고 평했다. 그러나 강정은 유병재와 양세형의 것이었고, 토스트가 김희철과 김동준이 만들어냈다는 걸 알곤 좌절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맛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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