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측 "남희석→김구라 공개 지적, 당황스럽다"
2020. 07.30(목) 12:37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라디오스타' 측이 남희석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의문을 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30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라디오스타' 촬영 현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3년 전 녹화 현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돌이켜 봤을 때도 김구라 씨는 그저 MC로서 자신의 역할에만 충실했었던 기억밖에 없기 때문에 남희석 씨의 발언이 당황스러울 뿐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9일 남희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초대 손님이 말을 할 때 본인 입맛에 안 맞으면 등을 돌린 채 인상 쓰고 앉아 있다. 뭐 자신의 캐릭터이긴 하지만 참 배려 없는 자세다. 그냥 자기 캐릭터 유지하려는 행위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신의 생각이라고 하더라도 공개적인 장소에서 비난하는 건 마땅치 않은 일"이라고 비난했고, 남희석은 "죄송하다. 2년 이상 고민하고 올린 글이다. 사연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남희석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

한편 남희석은 지난 2017년 3월에 지상렬, 조세호, 남창희 등과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라디오스타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