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김종국→지석진, 네 남자의 거침없는 입담 [TV온에어] |
| 2020. 07.20(월) 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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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미우새'에서 가수 김종국이 지석진, 황제성, 양세찬과 리얼하고 독한 입담을 펼쳤다. 1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 지석진, 황제성, 양세찬이 토니안 엄마 식당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맛있게 식사를 마친 네 사람은 밥값으로 마늘 까기에 나섰다. 지석진은 "돈을 그냥 드리면 안 되냐. 나는 마늘 까는 건 처음 해본다. 군대에서도 안 해봤다. 옛날에 깐마늘이 아예 없었다"라고 말했다. 마늘을 까던 중 김종국은 지석진의 유튜브 채널 '지편한 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재미 더럽게 없다. 재미없기로 유명하다. 정확히 2분 20초 만에 전화기 얼굴로 떨어트렸다. 불면증이 없어진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찬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시청한 뒤 후기를 털어놨다. 그는 "결혼 이후에 아내랑 같이 가다가 이상형 같은 스타일을 만날 수 있지 않냐. 그럴 때 마음이 가냐"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정확한 느낌을 말하면 '쟤 참 괜찮네'라고 그냥 지나가는 거다. 난 뭐 사람 아니냐. 그렇지만 입 밖으로 꺼내진 않는다. 아내도 마찬가지다. 약간 스타일이 나랑 반대다. 아내는 수염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내는 자신의 이상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편이다. 그래서 패션도 좀 신경 써서 입으라고 한다"라며 "나는 수염이 안 자란다. 분장의 힘을 빌려서 이벤트를 해볼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마늘을 다 깐 네 사람은 토니안 엄마가 추천해준 계곡으로 향했다.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숲길은 네 사람을 만족시켰다. 숲 속 깊숙이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에 도착한 이들은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았다. 휴식을 취하던 지석진은 "황재성이 정력 학원에 다녔다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에 황제성은 "실제로 정력 학원이 있다. 수강료를 내고 막 찾아가서 배운 게 아니다. 촬영 때문에 방문한 곳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지석진은 김종국에게 정력 학원을 추천했다. 그는 "네가 좀 소문도 있고 하니까 배워봐라. 김종국이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이렇게 좋진 않았을 거다. 거울로 네 모습을 봤을 때 뭔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으니까 몸을 키운 것 같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말이 안 된다. 과학적으로 운동을 하면 일반 사람들보다 좋을 수밖에 없다. 남성호르몬도 넘쳐난다. 난 9.24다"라며 "나 그쪽으로 정말 유명하다"라고 자랑했다. 그때 양세찬은 "원래 남자한테 활력을 주는 건 차가운 거다. 물에 들어가면 남성호르몬이 올라올 거다. 학원에 다닐 필요가 없다. 계속 왔는데 들어가자. 남자가 아니라면 들어오지 말아라"라며 세 사람을 도발했다. 이에 김종국, 황제성, 양세찬은 상의를 탈의하고 입수했다. 이후 계곡에서 사이좋은 시간을 보낸 네 사람은 깔끔하게 정리한 뒤 자리를 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미우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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