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면 뭐하니' 싹쓰리, 재킷→MV '다시 여기 바닷가' 비하인드 대공개 [종합] |
| 2020. 07.18(토) 1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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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면 뭐하니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혼성 그룹 싹쓰리가 '어벤져스' 급 제작진으로 완성된 고퀄리티의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의 탄생을 예고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데뷔를 앞둔 싹쓰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싹쓰리 멤버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 유두래곤(유재석)은 LA 사막을 연상케 하는 곳에 집결했다. 재킷 사진 촬영을 위해 모였던 것. 촬영 장소만큼 사진작가의 명성 역시 화려했다. 이효리를 비롯해, 지드래곤, 태양, 손흥민 등과 함께 촬영 작업을 했던 홍장현 작가가 등장했기 때문. 린다G는 홍장현 사진작가를 "우리나라 최고의 작가님"이라고 소개했고,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비룡 역시 "넘버 원이다"라고 인정했다. 이후 유두래곤을 필두로 본격적인 재킷 촬영이 시작됐다. 유두래곤은 처음엔 재킷 촬영이 어색한 듯 보였으나, 곧 익숙해졌는지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곧 카메라 앞에 등장한 린다G는 처음엔 멤버들과 농담을 하며 웃음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셔터 소리가 들리자 금세 촬영에 몰입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감탄을 이끌어냈다. 비룡 역시 숨겨왔던 복근을 대공개, 다양한 콘셉트에 도전하며 순식간에 촬영을 마무리 했다. 이 밖에도 싹쓰리는 올화이트 콘셉트와 형광 콘셉트로 재킷 사진 촬영을 진행해 추후 공개될 재킷을 기대케 했다.
시간이 지나 세 사람은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다시 만남을 가졌다. 유두래곤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비룡에게 "'깡' 뮤직비디오는 얼마 들었냐"고 물었고, 비룡은 "좀 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린다G가 "그래서 안 된 거다. 너무 힘을 실은 게 패착이다. 지금은 힘을 빼야 한다"고 하자 비룡은 "그렇게 말하면 서운하다. 그래도 그때 당시에 비하면 돈을 덜 들인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유두래곤이 "요즘은 300만 원 밑으로도 찍을 수 있다"고 하자, 비룡은 "300만 원을 가지고 어디다 비비냐"고 발끈했고, 린다G 역시 "우리는 이거 밑으로는 안 찍어 본 사람인데 어떻게 찍냐"고 소리쳤다. 그러나 유두래곤은 "유산슬 뮤직비디오는 250만 원 가지고 찍었다"고 울먹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Fake Love' 'DNA', 이효리의 'Black'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바 있는 룸펜스가 뮤직비디오의 감독으로 등장했다. 린다G는 룸펜스에게 "'Black' 뮤직비디오는 제작비가 어느 정도나 들었냐"고 물었고, 룸펜스는 "3억 정도 들었던 것 같다. 해외 로케라 돈이 좀 들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룸펜스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 제작 비화에 대해 "구름은 합성하고, 건물은 지은 거다. 콘크리트도 직접 다 깐 거다. 지금은 모두 무너트린 상태"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룸펜스와 싹쓰리의 명성(?)에 걸맞게 '다시 여기 바닷가'의 뮤직비디오 촬영 스튜디오도 화려함이 가득했다. 대형 LED 스크린부터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직접 지은 대형 세트장이 준비된 것. 특히 린다G의 미용실과 차량 정비소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리얼한 세트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진행된 건 유두래곤과 비룡의 신이었다. 비룡은 카메라를 향해 '꾸러기 표정'을 지어야 했고, 유두래곤은 그런 비룡을 보기 싫은 표정으로 지켜보면 되는 것이었다. 이 가운데 유두래곤은 진심으로 보기 싫다는 듯 짜증 가득한 표정을 지어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 곧이어 린다G과 비룡의 미용실 신과 콜부스 신의 촬영이 진행돼 오는 25일 공개될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 완성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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