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호중 "진시몬과 13년 인연, 곡 선물도 받았었다"
2020. 07.18(토) 18:17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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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김호중이 진시몬과의 인연을 밝혔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배우 권혁수, 가수 KCM, 진시몬, 김호중, 솔지, 이로, 김태우, 임정희, 장은아, 알리, 김나희, 박서진이 '여름특집 1탄-친구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호중은 함께 출연한 진시몬과의 인연에 대해 "안지 13년 됐다. 시몬이 형의 음악을 너무나 좋아해서 대기실로 다짜고짜 찾아갔었다. 노래를 너무 하고 싶은데 선배님 연락처를 알고 싶다고 했었다. 심지어 형님이 서울에 올라갔을 때도 재워주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진시몬은 "처음엔 고등학생이 내 팬이라고 하길래 믿지 않았다. '둠바둠바' '애원' 등을 좋아한다고 해서 놀랐다. 또 노래도 잘 부르길래 다시 한번 놀랐다"고 회상했다.

이어 김호중은 "시몬이 형이 10년 전에 선물해 주신 곡도 있다. 만약 그때 제안을 받아 그 노래를 불렀으면 이미 10년 전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을 수도 있다. '너나 나나'라는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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