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PL 수법 논란’ 강민경·한혜연, ★ 유튜브 고수익 대가 [종합] |
| 2020. 07.18(토) 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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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연 강민경 PPL 쇼핑몰 인스타그램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강민경, ‘나혼자산다’로 인지도를 높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인스타그램, 유튜브 스타이기도 한 두 사람의 광고 표기 없는 PPL(간접 광고)이 공분을 사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비난 여론에 두 사람은 하릴없이 재차 사과를 거듭하는 분위기다. 지난 15일 강민경, 한혜연 두 사람이 그간 협찬 및 광고 표기 없이 유튜브에 PPL을 진행해 높은 수익을 올렸다는 사실이 보도되며 파장이 일었다. 강민경, 한혜연 모두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활발히 운영 중인데, 높은 구독자수를 보유한 유튜브계의 스타라는 점이 한층 공분을 샀다. 강민경은 구독자 약 66만명의 '강민경' 유튜브 채널을, 한혜연은 구독자 약 86만 명의 '슈스스TV'를 운영 중이며, 해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 속에서 쓸만한 다양한 상품을 간접 소개해왔다. ‘내돈내산’(내가 돈내가 내가 산) 콘텐츠를 화두에 올렸음에도,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이템에 관련해 광고 문구를 누락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는 것이다. 강민경, 한혜연 두 사람은 논란이 불거지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 특히 강민경은 첫 논란 이래 "유튜브 협찬을 받은 부분은 협찬을 받았다고, 광고가 진행된 부분은 광고를 진행했다고 영상 속이나 영상 '더보기' 란에 모두 표기해 진행했다"고 해명하는가 하면 또 다른 논란의 브랜드에 대해서는 "해당 브랜드는 추후에 유튜브 콘텐츠를 편집해 사용해도 되겠냐는 제안을 받아들여 광고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어떠한 위법 행위도 한 적이 없다는 것이었다. 한혜연 운영 중인 '슈스스TV' 측도 이날 "광고 및 협찬을 받은 '슈스스' 콘텐츠에 대해 '유료 광고' 표기를 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콘텐츠를 제작해왔으나, 확인 결과 일부 콘텐츠에 해당 표기가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며 "해당 콘텐츠는 즉시 '유료 광고 포함' 문구를 표기해 수정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철저한 제작 검증 시스템을 통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수 일이 지나도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불경기 속 스타들이 대중을 속이고 대가성 광고로 수익을 올렸다는 사실이 배신감을 안긴 격이다. 특히 강민경 경우 현재 개인 브랜드를 건 쇼핑몰 런칭으로 영리 활동을 이어가는 바, 유튜브 PPL 역시 시너지를 위한 그의 수단으로 비춰져 논란을 가중시킨다. 한혜연 역시 스타일리스트로서 홈쇼핑 등 다채로운 상품 광고 관련 영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에, 엇비슷한 지적이 이어졌다. 결국 또 한 차례의 사과 러시가 일었다. 강민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덧 유튜브를 시작한 지 햇수로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 "무언가를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해 본다는 기쁨에 여러 과정과 절차를 밟아가는데 있어 제가 많이 부족했고 미숙했음을 느꼈다"며 “여러 브랜드 측으로부터 협찬과 광고 제안이 많아졌고 그 설렘만 앞서 저의 채널을 아껴주셨던 구독자분들의 입장을 더 헤아리지 못했다.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의 글을 읽으며 제가 세심하게 신경 쓰지 못한 부분들을 배울 수 있었다”고 적었다. 강민경은 "앞으로 더욱 주의하여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겠다. 저를 통해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공식 사과를 전했다. 한혜연 역시 지난 16일 '슈스스TV' 채널에 '슈스스TV 한혜연입니다'라는 제목의 공식 사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슈스스 TV'는 부족하지만 제가 갖고 있는 노하우라든지 지식과 정보들을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만들어나가는 채널이었는데 그 과정 중에 여러분께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혜연은 "또 돌이킬 수 없지만 정말 스스로한테도 정말 많이 실망하고 여러분이 올려주신 댓글 하나하나 보면서 많은 걸 통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PPL의 명확한 표기로 두 번 다시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그런 채널이 되도록 더 철저하게 관리하고 지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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