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라이즈' 화려한 패션 주트 수트, 과거 미국서 단속 대상 '이유는?' |
| 2020. 07.12(일) 11:29 |
| ||||
![]() |
| 서프라이즈 주트수트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서프라이즈' 주트 수트 관련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폭동을 일으킨 패션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1940년대 초 미국에서는 주트 수트에 대한 복장 단속이 있었는데, 주트 수트는 허리까지 올라오는 통바지, 두툼한 패드를 넣은 긴 코트, 화려한 색상 등의 패션을 말한다. 1930년대 초 어니스트 메이핸드가 코미디 쇼 도중에 착용했으며, 재즈 가수들이 무대 의상으로 선택한 바. 이에 젊은이들 사이에서 대유행을 했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 발발 후 주트 수트가 사치스러운 의상이라며 단속을 한 것. 실제로 1940년대 초 LA 시내에서 주트 수트를 입다 적발될 경우 최대 구금 30일 형에 처해졌다. 일각에서는 이것 역시 인종차별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는데, 몸에 맞는 양장 차림을 즐겨 입었던 백인과 달리 주트 수트를 입는 이들이 주로 유색 인종이었기 때문. 사실 이들은 부와 사회적 지위에 대한 반항을 나타내기 위해 크고 화려한 색상의 옷을 입었는데, 이는 자유에 대한 결의를 뜻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서프라이즈']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