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사랑했을까’ 싱글맘 송지효 고투기, 손호준vs김민준 팔색조 활력 (첫방) [종합] |
| 2020. 07.08(수) 2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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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김다솜 김미경 엄채영 김영아 백수희 김병춘 진희경 오희준 윤성우 이교엽 이화룡 서정연 첫방송 1회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리, 사랑했을까’ 배우 송지효, 삶의 어떤 것도 녹록치 않은 싱글맘에게 장밋빛 미래란 있을까.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현실 플롯 구성을 선보인 가운데, 4인 4색 남자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네 사람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활력을 더했다. 8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연출 김도형) 첫 방송 1회에서는 싱글맘 노애정(송지효), 오대오(손호준), 류진(송종호), 오연우(구자성), 구파도(김민준), 주아린(김다솜), 최향자(김미경), 노하늬(엄채영), 강숙희(김영아), 최혜진(백수희), 왕대표(김병춘), 주보혜(진희경), 도광수(오희준), 구동찬(윤성우), 김이사(이교엽), 명쾌남(이화룡), 제니퍼송(서정연) 등을 둘러싼 멜로, 인물관계도 등이 그려졌다. 이날 외동딸을 남편 없이 홀로 키우는 싱글맘 노애정의 현실 속 각종 고난이 그려졌다. 노애정은 그저 제대로 된 삶을 살고 싶을 뿐이었지만, 홀로 딸을 키우는 여자 노애정에게 세상은 더할 나위 없이 가혹했다. 노애정은 영화사에 경리로 어렵게 취직했다가 프로듀서로도 경력을 쌓게 됐지만, 애정은 결국 자신이 대표의 보증을 엉겁결에 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금세 사채를 쓴 처지가 됐다. 이 가운데 노애정 딸 노하늬 ‘학폭’ 사태에 휘말렸다. 노하늬는 자신의 가정환경 탓에 학우들에게 모욕을 당했고, 하늬는 이를 참지 못하고 학우와 싸우다가 결국 이 사단을 낸 것이었다. 오히려 학우의 부모는 노애정에게 갑질을 해댔고 심지어 교사조차 싱글맘을 노애정을 무시했다. 냉혹한 현실이었다. 결국 노하늬는 노애정에게 그간의 설움을 폭발시키며 “날 왜 낳았냐”라고 소리치며 감정싸움을 이어갔다. 아이를 홀로 키우는 입장일 경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 가운데 노애정에겐 과거 남자 류진을 어린 연하남 오연우, 나쁘지만 끌리는 남자 오대오, 섹시하지만 무서운 남자 구파도 등 다양한 남성상들이 다가섰다. 네 명의 각기 다른 남성상들 사이에서 노애정은 이들과 어떤 색깔로 얽히고설키게 될까. ‘우리, 사랑했을까’는 배우 송지효를 원톱으로 내세운 채 다양한 4인4색 남성 캐릭터와의 리부팅 로맨스를 그린다. 그만큼 송지효 캐릭터 노애정, 그가 선보이는 감정 연기가 중요한 상황이며 첫 방송에 등장한 송지효는 안정적인 캐릭터 해석력을 드러낸 편이다. 여기에 리부팅 로맨스, 즉 노애정의 새로운 사랑 찾기와 현실 고난 극복이 굵직한 스토리텔링인 만큼 에피소드의 다양성이 중요해졌다. 노애정은 딸 노하늬와 잔인한 현실의 시선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개척해나갈 수 있을지, 드라마 전개를 향한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우리, 사랑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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