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지민, AOA 탈퇴·연예 활동 중단…책임 통감" [공식입장 전문]
2020. 07.05(일) 00:14
AOA 지민
AOA 지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전 멤버 권민아 괴롭힘 논란에 휩싸인 그룹 AOA 지민이 팀 탈퇴 및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측은 4일 "현재 소속 가수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면서 지민의 권민아 괴롭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FNC 측은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지 않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권민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인스타) 계정을 통해 지민 탓에 그룹을 탈퇴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지민은 "소설"이라고 반박했다가 논란이 되자 곧장 글을 삭제했다. 권민아는 이후 지민, AOA 멤버들, 회사 매니저들과 대화를 나눴다며 지민에게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지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권민아 괴롭힘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권민아가 지민의 사과문에 대한 재반박을 해 또 다시 논란이 됐다.

다음은 FNC 입장 전문이다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현재 소속 가수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지 않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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