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민, 父 설운도와 감동의 듀엣 무대 "목이 멘다" 울컥 (트롯신이 떴다)
2020. 07.01(수) 23:45
루민 트롯신이 떴다
루민 트롯신이 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트롯신이 떴다' 설운도 루민 부자가 감동의 듀엣 무대를 꾸몄다.

1일 밤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설운도와 아들 루민의 '보라빛 엽서'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운도의 특별 학생으로 아들 루민이 등장해 티격태격 현실 부자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설운도는 한 치의 실수도 봐주지 않는 호랑이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들 루민을 향한 돌직구도 서슴지 않았다.

이에 루민 또한 아빠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습을 거듭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후 두 사람의 본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루민이 짙은 호소력으로 포문을 열었고, 그런 아들을 설운도는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어 두 사람은 눈을 맞추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고, 부자의 훈훈한 하모니는 랜선 너머까지 전해지며 큰 박수를 이끌어 냈다.

패널들은 부자에게 "너무 잘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루민은 "독무대 후 아버지가 올라오는데 갑자기 뭔가 울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운도 역시 "나도 지금 목이 멘다"고 감격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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