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막힌유산' 강세정, 母 돈 요구 가짜 전화에 '눈물' |
| 2020. 06.29(월) 2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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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기막힌 유산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기막힌 유산'의 강세정이 어머니 정미희가 아프다는 가짜 전화를 받고 눈물 지었다. 29일 저녁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연출 김형일) 50회에서는 부영배(박인환), 공계옥(강세정), 부설악(신정윤), 부백두(강신조), 윤민주(이아현), 부금강(남성진), 신애리(김가연), 정미희(박순천), 김용미(이응경), 부한라(박신우), 성판금(조양자), 부가온(김비주), 부태희(김연지), 부혜교(김효경), 부지현(강유라), 공소영(김난주), 이장원(이일준), 김수민(조서후), 김종두(이춘식), 김영지(주민하)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극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미희는 공계옥에게 전화를 걸어 어깨가 아파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계옥은 계모가 아프다는 소식에 놀라고 걱정했다. 정미희는 그런 공계옥에게 수술비로 500만원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공계옥은 일단 전화를 끊었다. 고민하던 공계옥은 카드 빚을 늘려 500만원을 대출했고, 정미희에게 보냈다. 정미희는 "내가 미쳤지"라고 말하면서 입금 내역이 찍힌 문자를 보고 한숨 지었다. 이후 공계옥은 정미희의 상태가 걱정돼 친구에게 전화해 상태를 물었고, 정미희가 아프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분노한 공계옥은 전화를 했고, 정미희는 결국 딸 공소영 때문에 돈이 필요했다고 실토했다. 정미희는 "소영이가 애 뒷바라지 하려고 그러는거다. 걔가 이혼하고 아들 키워보겠다고 아등바등 사는 게 안쓰러웠다"며 잘못을 실토했다. "돈은 돌려주겠다"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은 정미희. 정미희는 눈물을 흘렸고, 공계옥도 속상해 한숨을 쉬며 눈물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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