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창성↑' 양세형, 양동근과 요리 대결서 勝…백종원 놀라운 추리력 [종합] |
| 2020. 06.25(목) 2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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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근 양세형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맛남의 광장' 양세형이 양동근과의 요리 대결에서 독창성을 앞세워 승리를 따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양세형과 게스트 양동근이 파프리카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용인 편에서 규현과 치열한 요리 대결 끝에 승리를 거머쥔 양세형은 "내가 개발한 요리 중 이번 파프리카 요리가 가장 뿌듯하다"라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고, 양동근 역시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팽팽한 신경전이 펼쳤다.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되고, 양세형은 토마토가 들어가지 않는 파프리카 스파게티를, 양동근은 파프리카 육전 만들기에 나섰다. 그런데 양동근은 과거 '미스터리 키친'에서의 활약과는 달리 재료 준비부터 어설픈 모습을 보여 주위를 당황케 했다. 그런 양동근의 모습에 양세형은 "실력을 숨기고 있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다. 보다 못해 도우미로 나선 김희철은 질문하듯 일을 시키는 양동근의 특이한 화법 때문에 의도치 않게 열일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양동근의 이 같은 행동은 모두 연기였다. 양세형과 김희철이 잠깐 자리를 뜨자 숨겨둔 실력을 한껏 발휘하며 빠른 손놀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시장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백종원과 김동준은 누가 어떤 요리를 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요리 담당자 추리에 나섰다. 육전부터 맛본 김동준은 "맛있다"를 연발했고, 파스타 역시 감탄했다. 그러나 요리 담당자는 반대로 추리했다. 백종원은 예리한 추리를 위해 안경까지 쓰고 분석에 나섰고, 뜻밖의 빌런 등장에 당황했다. 육전과 함께 나온 케첩과 육전 속 모양이 다른 당근을 두고 육전을 만든 이가 양동근임을 추론했지만, 이 모두 김희철이 한 것. 이에 백종원은 추리를 방해한다며 김희철에게 화를 냈고, 김희철은 본인을 정확히 알고 계신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음을 다잡은 백종원은 매운 고추를 안 넣은 육전을 두고 양동근이 아이가 있기에 그랬을 거라고 추론했으며, 파스타는 페퍼론치노가 사용돼 이는 아이들에 대한 배려가 없어 파스타는 양세형이 만들었다고 추론했다. 또한 파스타 속의 크기가 일정한 양파, 바질을 사용한 점 등을 두고 파스타를 만든이가 양세형임을 더욱 확신했다. 결국 요리 담당자 맞추기에 성공한 백종원. 맛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면서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건 파스타라며 양세형의 손을 들어줘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맛남의 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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