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이 쏘아 올린 염경환 근황 #재혼 #베트남 [이슈&톡]
2020. 06.25(목) 16:54
염경환
염경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코미디언 지상렬이 동료 엄경환의 근황을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밤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지상렬이 절친인 MC 김구라의 재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염경환의 근황도 함께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결혼하지 않은 채 홀로 살고 있는 지상렬은 "경환이 같은 경우에는 앙코르(재혼)도 멋지게 했고, 구라 같은 경우에도 예쁜 사랑을 하고 있지 않느냐"며 친구들의 새 출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뒤이어 "이렇게 두 번, 누구는 세 번도 가니까 나 같은 사람들 확률이 자꾸 줄어드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염경환은 과거 스튜어디스 출신 전 부인과 결혼했지만 결혼 4년 만인 2002년 파경을 맞았다. 당시 전 부인이 다단계 판애업을 시작하면서 이혼을 하게 됐다.

이후 염경환은 2008년 방송을 통해 30개월 된 아들이 있다고 공개한 뒤, 2010년 서현정 씨와 재혼했다. 세 가족이 함께 SBS '붕어빵'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염경환의 아들 은률은 깜찍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염경환은 30개월이 될 때까지 세상에 숨긴 아들에 대한 죄책감을 방송에서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염경환은 베트남 이주를 결심하며 "아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염경환의 베트남 살이는 2016년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그의 베트남 정착기가 공개됐고 당시 염경환은 한국어 학원을 준비 중이라고 인생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후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서도 베트남 살이가 일부 공개되기도 했다. 친구 박수홍이 염경환의 집을 찾아가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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