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벤져스' 오늘(24일) 첫 방송…봉태규→문가영, 광장시장으로 떠난다
2020. 06.24(수) 11:22
식벤져스, 봉태규, 문가영, 문빈, 송훈, 유방원, 김봉수
식벤져스, 봉태규, 문가영, 문빈, 송훈, 유방원, 김봉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식벤져스'가 드디어 오늘(24일) 제로 웨이스트 레스토랑의 문을 연다.

이날 첫 방송되는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식벤져스'는 각지 푸드 로케이션의 남겨진 식재료를 활용해 연예인-셰프 군단이 신메뉴를 개발, 제로 웨이스트(일상 속 쓰레기를 줄이는 캠페인) 레스토랑을 여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봉태규, 문가영, 아스트로 문빈과 송훈, 유방원, 김봉수 셰프 등으로 구성된 '식벤져스' 군단은 최상의 상태임에도 당일 소진되지 못해 처분 위기에 놓인 식자재부터 파 뿌리처럼 버려지기 쉬운 식자재까지 남김없이 활용해 새로운 메뉴로 탈바꿈시킨다. 요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했던 자투리 식재료 활용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제로 웨이스트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펼쳐지는 색다른 에피소드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알고 보면 더욱더 재미있는 '식벤져스'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제로 웨이스트'를 예능에 첫 접목해 의미 더하는 '식벤져스'

'식벤져스'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트렌드를 이루고 있는 제로 웨이스트를 예능에 처음으로 접목한 사례다. 우리나라에서만 하루에 버려지는 식자재가 약 1만 5900톤에 달하는 등 식재료 폐기 및 낭비는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환경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식벤져스'에서는 신선하고 깨끗하지만 다 쓰지 못하고 방치된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해 맛있는 신메뉴를 개발하는 과정을 통해 자투리 식재료 활용법을 알리고, 나아가 식자재 낭비를 줄일 수 있는 팁을 프로그램에 담을 전망이다.

#2 봉태규→문가영, 6인 6색의 '식벤져스'

특히 '식벤져스'는 보기만 해도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눈을 즐겁게 한다. '식벤져스' 6인방은 완벽한 분업과 협업을 넘나들며 운영한다. '제로 식당'의 총괄 매니저를 맡은 봉태규는 레스토랑의 전체적인 업무를 체크하고, 문가영은 "친언니를 통해 제로 웨이스트를 알게 됐다"고 밝히며 환경에 대한 남다른 책임감을 내비친다. 특히 문가영은 리얼 예능 첫 출연임에도 홀 담당을 맡아 똑 부러지고 야무진 능력을 보이며 장사 인생 2회차의 포스를 뽐냈다는 후문. '식벤져스'의 막내 문빈은 활력을 책임지는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셰프들의 출연은 든든함을 더한다. 양식 요리연구가 송훈 셰프는 깔끔하고 세련된 비주얼의 메뉴를 선보이고, 중식 요리연구가 유방원 셰프는 "천대받던 재료를 특별하게 만들겠다"는 다짐을 내비쳤다. 또한 컨템퍼러리 한식 전문가 김봉수 셰프는 도전 정신으로 무장해 제로 웨이스트의 취지를 공유하고 싶다는 목표를 전해 6인이 만들어나갈 '제로 식당' 운영기에 기대가 모였다.

#3 리얼한 첫 영업 시작, 도심 한복판의 광장시장을 구하는 '식벤져스'

'식벤져스' 1회에서는 서울의 대표 시장인 광장시장에서 남겨진 식재료를 찾는다. 출연진은 직접 광장시장을 방문하고는 "멀쩡한 식재료들이 이렇게 많이 버려진다는 것을 몰랐다. 너무 아깝다"고 입을 모았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예상치 못한 재료들을 만나 당황한 '식벤져스' 멤버들의 좌충우돌 첫 영업기가 그려진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식벤져스'는 24일 저녁 7시 40분 올리브와 tvN에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올리브 '식벤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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