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식·문가영·허남준, ‘고래별’로 만난 격정의 시대 로맨스…2027년 방송 |
| 2026. 06.17(수) 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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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고래별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최우식 문가영 허남준을 비롯해 유재명 강한나 김여진 공승연이 총출동하는 ‘고래별’이 2027년 첫 방송을 확정했다. tvN 새 드라마 ‘고래별’은 1926년 경성 시대를 배경으로 친일파 집안의 하녀 허수아가 바다에 빠진 독립운동가 강의현을 구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혼란의 시대 속에서 서로에게 조국이자 사랑이 되어가는 청춘들의 격정적인 로맨스를 담아낸 작품이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과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스터디그룹’의 유범상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제작은 스튜디오드래곤과 테이크원스튜디오가 참여한다. 캐스팅 역시 화려하다. 최우식은 친일파 아버지를 둔 독립운동가 강의현 역을 맡아, 억압된 시대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신념과 순애를 그려낸다. 문가영은 친일파 집안의 하녀 허수아로 분해, 우연히 생명을 구한 강의현과의 만남을 계기로 깊은 감정의 변화를 겪는 인물을 연기한다. 허남준은 독립운동가 송해수 역으로 합류한다. 가족을 잃은 상처를 안고 대의를 위해 나아가는 인물로, 허수아와 운명처럼 얽히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유재명은 강의현의 아버지이자 친일파 강근형 역을 맡아 극의 중심 갈등을 형성한다. 일본과 결탁해 아들을 이용하려는 야망가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강한나는 독립운동가 한연경 역으로, 가족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독립을 향한 의지를 꺾지 않는 강인한 인물을 연기한다. 김여진은 독립운동가들의 아지트 역할을 하는 카페 ‘고래별’의 주인 황순임 역으로, 이들을 따뜻하게 품는 정신적 지주를 표현한다. 공승연은 특별출연으로 허수아가 모시던 아가씨 여윤화 역을 맡는다. 까칠하면서도 복합적인 감정을 지닌 인물로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남길 예정이다. 제작진은 “목소리를 내는 것조차 위험했던 시대 속에서 각자의 사랑과 신념을 지키기 위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며 작품의 방향성을 전했다. 2027년 tvN에서 첫 방송 예정.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각 소속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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