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택트’ 93세 할머니 “죽고파, 친손녀에 짐 같아서” [종합] |
| 2020. 06.22(월) 2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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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콘택트 모델 전수민 김경진 결혼 나이 지상렬 93세 할머니 손녀 이상민 강호동 하하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아이콘택트’ 93세 할머니, 친손녀에게 짐 덩어리 같은 그의 마음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22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결혼 앞둔 김경진, 모델 전수민 눈맞춤, 93세 할머니 손녀 사연 등이 공개됐다. 이날 93세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친손녀가 사연을 의뢰했다. 할머니는 손녀가 7개월 시절부터 손녀를 홀로 키웠다. 며느리가 아이를 놔두고 가출했기 때문이었다. 사실상 두 사람은 둘도 없는 모녀 관계와 마찬가지였다. 손녀는 할머니가 요즘 죽고 싶고 우울해서 미치겠다는 이야기를 친척에게 들었다며, 할머니의 괴로운 심경을 알기 위해 출연했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할머니는 늘 집에서 무기력하게 누워 있기를 반복했다. 증손주들과 함께 있어도 우울해 보이긴 마찬가지였다. 할머니는 얼른 삶을 마감해야 손녀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을 것 같다며, 안 좋은 말씀을 지속했다. 심지어 그는 집을 나가겠다며 자신이 짐 같은 기분을 토로했다. 할머니를 향한 친손녀 마음은 지극했다. 그는 “저를 악착 같이 키워주셨잖냐. 할머니께 너무 감사하고 그런 마음을 눈 맞추고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손녀는 눈맞춤을 하면서 할머니 얼굴만 봐도 눈물을 쏟았다. 할머니는 그런 손녀가 애틋한 듯 “왜 울어”라며 사탕을 꺼내주려 했다. 손녀는 “내가 잘 못 모시나 싶어서 죄책감이 든다”고 울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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