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병 이승우 승부차기 실축' 어쩌다FC, 윤두준 팀에 패배 (뭉쳐야 찬다) [종합] |
| 2020. 06.21(일) 2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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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뭉쳐야 찬다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어쩌다FC 용병으로 나섰지만, 패배를 막진 못했다. 21일 밤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축구 선수 이승우가 '어쩌다FC'의 용병으로 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 매치를 벌이게 된 'FC일레븐'은 전원 89년생 동갑내기로 구성, 18년째 축구로 우정을 다지며 활동해온 팀으로 그룹 하이라이트의 리더 윤두준이 소속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승우가 특급 용병으로 나서는데도 불구하고 따로 핸디캡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등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그 가운데 이날 이승우는 불같은 승부욕으로 범접불가의 스피드를 자랑하며 어쩌다FC 멤버들에게 완벽히 볼 배급을 했지만, 멤버들이 마무리를 짓지 못해 고전했다. 결국 상대팀에게 골까지 내줬다. 결국 이승우는 자신이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상대의 볼 빼앗아 단독 드리블을 펼쳤고, 이내 동점골까지 터트려 시선을 모았다. 그야말로 과감한 돌파에 이은 골로, 국가대표다운 실력을 여실히 증명한 것.
기세가 오른 어쩌다FC는 역전골까지 터트리며 분위기 반전을 이뤘다. 측면에서의 박태환의 패스를 김요한이 긴 다리로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이내 동점골을 내주며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이승우는 멤버들에게 정확한 볼 배급을 하며 고군분투했지만, 승부를 가르지 못한 채 후반전이 마무리됐다.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김용만에 이어 믿었던 이승우까지 골대를 넘기며 실축했고, 양준혁까지 실축하며, 결국 어쩌다FC는 패배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뭉쳐야 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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