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벌레 1660마리 함께 섭취하게 되는 채소? 브로콜리의 비밀(옥탑방의 문제아들)
2020. 06.15(월) 21:16
옥탑방의 문제아들, 변영주
옥탑방의 문제아들, 변영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브로콜리의 알고 싶지 않은 비밀이 공개됐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영화감독 변영주가 출연해 퀴즈 풀기에 도전했다.

이날 제작진은 "최근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의 충격적인 실태가 밝혀졌다"며 "국제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이것'은 벌레들의 최애 서식지로 '이것'을 먹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1년에 벌레 1660마리를 함께 섭취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을 갖고 있는 '이것'의 비밀은 무엇일까"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어려운 문제와는 달리 변영주 감독은 문제를 듣자마자 "정답"이라고 외치며 "다음 문제로 빨리 넘어가실까요"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다른 멤버들이 맞힐 수 있도록 "일단 야채다"라며 힌트를 제공했다.

멤버들은 배추 등 다양한 추측을 제기했고, 곧 정형돈이 "브로콜리"라며 정답을 맞히는 데 성공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봉오리가 빽빽하게 들어찬 브로콜리의 머리 부분은 벌레들이 숨기에 딱 좋은 장소다. 가장 흔히 발견되는 벌레는 배추좀나방의 유충으로 크기가 매우 작고 브로콜리와 같은 연두색이어서 실수로 먹기 십상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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