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한가인 머리 닮았다" 연정훈, '1% 영어 영재' 딸 비결=책육아 (옥문아) [TV온에어]
2026. 07.25(토) 07:00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연정훈이 11세 딸의 영어 실력이 미국 고등학교 3학년 수준이라는 시험 결과를 공개하며 딸을 향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4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연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개막에 맞물려 '옥문아'를 찾았다.

연정훈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육아하고 아이들 취미 생활 도와주고 있었다. 아이들이 개코도마뱀 두 마리랑 나무 개구리를 키운다"라며 "먹이가 살아있는 귀뚜라미밖에 안 먹어서 비타민, 칼슘까지 넣어서 챙겨준다. 그걸 청소까지 해줘야 한다"라며 아이들의 취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애완동물을 따로 허락한 적은 없지만 아이들이 한가인과 가서 사왔다며, "생명이니 힘 닿는 데 까지 키워야 한다"라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연정훈 한가인의 아이들은 11살 딸, 8세 아들로, 연정훈은 아이들의 근황도 함께 전했다. 홍진경은 두 아이가 영재 검사에서 상위 1% 판정을 받았으며 영재원 출신이라고 언급했고, 연정훈은 "엄마 머리 닮았다"라고 말하며 한가인에게 공을 돌렸다.

한가인이 최근 딸이 생후 40개월에 한글과 영어를 독학했다고 밝혔던 바, 연정훈은 이 비결이 책 육아였다고 말했다. "첫째 낳았을 때 아내가 책을 굉장히 많이 읽어줬다. 저는 영어로 말을 많이 했다. 그랬더니 갑자기 영어를 엄청 잘하는 거다. 영어책도 읽고 한글도 읽더라"라고 말했다. 시험을 보니 11살 나이에 영어 실력이 미국 고3 수준이었다고 말해 패널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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