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김연경 "배구, 큰언니 때문에 시작하게 됐다"
2020. 06.15(월) 11:36
라디오쇼,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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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라디오쇼'에서 배구 선수 김연경이 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배구 선수 김연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연경은 "왜 배구를 시작했냐"는 질문에 "큰언니가 예전에 배구를 해서, 언니가 하는 걸 보러 다니다가 재밌겠다 싶어 시작하게 됐다. 큰언니는 현재 안 하고 있는데, 날 부러워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더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배구계 일인자 김연경은 "상을 그만 받고 싶긴 하다. 집이 꽉 차서 놀 곳이 없다. 그런데 주시면 받을 예정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김연경은 "큰 키 탓에 농구 선수를 고민해보지 않았냐는 말도 있으신데, 취미로 하고 있다. 숙소 옆에 농구 코트가 있었는데, 농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배우기도 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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