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여자 변호사 열애설, 또 터진 ★ 프라이버시 경보 [종합] |
| 2020. 06.13(토) 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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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 여자 변호사 가세연 열애설 나이 송혜교 하이스토리디앤씨 소속사 근황 인스타그램 이혼 태양의 후예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송중기, 여자 변호사, 두 사람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이 폭로한 근거 없는 열애설에 프라이버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송중기 새 소속사, 여자 변호사 소속 법무법인 광장 역시 이 같은 루머에 엄중한 경고로 대응하며, 또 한 번 미디어 시대 폐해 속 유명인들이 겪는 고충을 가늠케 했다. 앞서 지난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송중기, 한 여자 변호사,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는 설이 돌기 시작했다. 이후 강용석 변호사 등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가세연’ 측 역시 이 같은 사생활 루머에 가담하며 논란을 가중시켰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트로디앤씨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근거 없는 억측과 허위사실을 작성 및 유포하는 유포자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며 해당 설을 부인했다. 이후 송중기 열애설의 또 다른 주인공 여자 변호사 소속 법무법인(유) 광장 측 역시 이를 허위 사실이라고 말하면서 “허위사실의 유포와 개인정보의 노출은 심각한 범죄행위에 해당한다. 즉시 유포행위를 중단하고 허위사실을 삭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공표했다. 앞서 송중기 경우 지난 해 전 아내였던 배우 송혜교 합의 이혼 법적 절차를 밟은 바 있다. 사생활과 별개로 올해 초 송중기의 공적인 일신 변화도 있었다. 그는 약 7년 간 몸담았던 기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종료와 함께 새로운 소속사로 둥지를 옮긴 것. 해당 기획사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뿌리 깊은 나무' 등을 통해 송중기와 인연을 맺은 황기용 대표가 차린 신생 소속사다. 송중기는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좋은 영향을 미친 업계 관계자의 손을 잡은 셈이 됐다. 송중기의 연예계 의리는 익히 알려져 있다. 가령 드라마를 함께 촬영한 이영은, 안선영 등 친한 여자연예인들과 관계를 지속해온 일화는 유명하다. 전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차태현, 박보검과도 호형호제 사이로 알려졌다. 그런 송중기가 이번엔 업계의 저명한 관계자와의 신의를 지켰다. 신생 소속사임에도 황 대표를 믿은 그의 배포마저 짐작되는 부분이다. 일과 친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송중기의 영리한 행보에 기대가 더해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일각에서는 송중기가 지난 해 전 부인 송혜교와 합의이혼한 이후, 배우로서의 비상을 위해 새 출발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군 제대, 이혼 등 중대 인생사를 거친 연예인으로서 나쁘지 않은 차후 전략이라는 것. 현재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 팬들, 한류스타인 만큼 중국 측의 관심이 비상한 가운데 송중기는 또 한 번 일 아닌 사생활 관련 무분별한 열애설에 곤욕을 치르는 형국이 됐다. 바람 잘 날 없는 국내 톱스타 프라이버시 루머 정황이 씁쓸함을 자아내는 동시에, 이 같은 설의 발원지가 온라인이라는 점에 기인해 연예인들의 미디어 속 인권 보호가 다시금 강조돼야 할 까닭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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