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김태희·이효리 과거 영상에 "소녀 같다" |
| 2020. 05.30(토) 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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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면 뭐하니, 비, 이효리, 김태희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비가 아내 김태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비가 30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아내 김태희의 과거 영상을 보게 됐다. 이날 이효리는 특별한 영상을 준비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김태희랑 싸우는 영상 그거지?"라고 의심했다. 그의 의심대로 제작진은 과거 같은 시트콤에 출연한 이효리와 김태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보였다. 이에 비는 "가족은 건드리지 마"라며 분노했지만, 이효리는 "누가 이기나 봐봐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 비는 영상을 보더니 "두 분 다 정말 소녀 같다"고 했고, 이효리는 "태희 씨도 같이 하면 안되냐. 그럼 다 하자. 상순 오빠도 부르고 옛날 허니패밀리처럼 만들어보자"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이를 들은 비는 "그룹마다 대표하는 얼굴이 있지 않냐. 두 분 모두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화답했으나, 이효리는 "원래 대표하는 얼굴은 하나만 있어야 한다. 하나만 뽑아라"라고 반박했다. 이에 비는 고민도 없이 "그럼 김태희지"라고 답했고, 이효리는 "현명하네"라고 해 유재석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비는 "내가 꿈꾸던 라이프 스타일이 딱 효리 누나의 부부생활이었다"고 부러워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네가 내 부부생활을 아냐, 우린 험난하다. 사막이다. 네 부부 생활은 어떠냐. 촉촉하냐"고 농담해 비를 당황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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