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승무원 여친과 결혼 "행복한 가정 꾸리겠다" 손편지 [전문]
2020. 05.14(목) 19:50
그룹 신화 전진 결혼
그룹 신화 전진 결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신화 전진(본명 박충재)가 결혼한다.

14일 전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담은 손편지를 게재했다.

전진은 "신화창조에게 이 소식을 가장 처음 알리고 싶었는데, 기사로 먼저 알려드리게 돼서 속상하다"며 "어릴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전진은 예비 신부에 대해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적었고, "앞으로도 실망 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전진이 오는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여자친구는 항공사 재직 중인 승무원이다. 전진 소속사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기사에 나온 해당 여성과 결혼하는 것이 맞다"며 "구체적인 세부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한 전진은 가수 활동과 예능 출연을 병행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쳐왔다.

이하 전진 입장 전문
티브이데일리 포토

신화창조 여러분들께
이렇게 손편지를 쓰려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
신화창조에게 이 소식을 가장 처음 알리고 싶었는데, 기사로 먼저 알려드리게 돼서 속상합니다.
그래도 제가 직접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어릴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거란 확신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신화창조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오랜시간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신화창조 여러분,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신화창조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습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2020년 5월 14일
충재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신화 | 전진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