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아이돌 A-B 누구? 목격담 일파만파 '논란' [이슈&톡] |
| 2020. 05.13(수) 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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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아이돌 목격담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아이돌 그룹 멤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이태원을 최근 방문했다는 주장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용인 66번째 확진자가 지난 1일과 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모 클럽을 다녀간 사실이 알려지고 난 뒤,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며 '이태원 클럽발(發)' 집단감염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진 상황. 그 가운데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돌 그룹 멤버 A씨와 다른 그룹 멤버 B씨가 지난달 25일 이태원 클럽의 인근 바에 방문했다는 설이 퍼지고 있다. A씨와 B씨는 지난달 26일 새벽까지 해당 바에 있었으며, A씨로 추정되는 이는 인근 골목에서 버스킹을 하기도 했으며, 친구들과 피자를 먹은 뒤 자리를 떴다는 증언도 이어졌다. 아울러 한 누리꾼은 해당 바의 외국인 직원과 나눈 대화 캡처본을 공개했는데, 외국인 직원은 "A씨가 그날 바에 방문한 게 사실이냐"는 물음에 "A와 B가 이곳을 방문했다"고 답했다. 특히 이들이 방문한 바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 66번째 확진자가 지난 2일 다녀간 클럽과는 도보로 7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달 4일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곳. 하지만 구체적인 정황이 담긴 증거 사진 하나 없어 각종 의혹만 무성한 상황. 아울러 이와 상관없는 애꿎은 아이돌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앞서 가수 조권은 최근 이태원에 방문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누리꾼이 이태원 클럽 출입에 대한 해명을 요구해 불쾌함을 표하기도. 물론 사실로 드러난 경우도 있었다. 최근 카라 출신 박규리와 위너 송민호는 각각 이태원 클럽과 강원 양양의 클럽을 방문한 사실이 밝혀져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박규리는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며, 송민호는 코로나19와 연관이 없는 지역인 양양을 방문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대중이 밀집하는 클럽을 방문한 것을 두고 소속사는 고개를 숙여야 했다. 한편 A씨와 B씨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부분"이라며 "확인 불가"라는 입장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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