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암 위험" 마마 건강 적신호, 함소원 진화 부부 눈물 (아내의맛) [TV온에어]
2020. 05.13(수) 06:50
아내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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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아내의 맛' 마마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속상함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12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네의 마마가 대장내시경을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마마는 복통 호소와 심한 구토로 응급실까지 찾았던 상황. 이에 함진 부부는 서둘러 마마에 대한 건강검진을 진행했고,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게 됐다. 최근 3개월 만에 몸무게나 5kg나 빠진 마마의 몸에서 동맥경화는 물론 뱃속에서 거대한 담석까지 발견된 것.

마마를 밤새 괴롭히던 원인이 거대한 담석 때문이었다는 말을 들은 함진 부부는 망연자실했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었다. 최종 검진 결과, 의사는 동맥경화와 담석뿐만 아니라 고지혈증, 갑상선 혹, 위염, 역류성식도염, 용종, 자궁 물혹 등의 진단표를 꺼내들어 함진부부에게 큰 걱정을 안겼다. 특히 의사에 따르면, 담석은 오래됐을 경우 담낭암의 위험이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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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는 함진부부에게 "무슨 병있다더냐" "많이 심각하냐"고 물었지만, 함진부부는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했다. 그러다가 진화가 말문을 열었다. 진화는 "절대 술 드시면 안 된다"면서 "내장 안에 안 좋은 게 많다. 큰 돌이 있는데 암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함소원은 "정확한 검진을 위해 큰 병원을 가야한다"고 말했지만, 마마는 한국에서의 큰 병원은 완강히 거부했다. 타지라 부담이 컸던 것.

이에 함소원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내일이라도 수술을 해야 한다"고 강력히 말했지만, 마마는 자신 때문에 큰 걱정에 휩싸인 함진부부를 위해 "괜찮을 거다"며 애써 태연한 척했다. 결국 진화는 속상함에 눈시울을 붉혔다.

다행히 방송 후 마마는 큰 병원을 갔고, CT 검사 결과 암은 아니라고. 이에 담석 제거 수술을 진행할 예정. 함소원은 "지금은 또 신기하게 '다 나았지 않느냐'라고 하더라"라며 한결 괜찮아진 마마의 근황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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