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홍주은 "父 홍석천에 서운해, 추억이 별로 없다"
2020. 05.12(화) 07:33
아이콘택트, 홍석천, 홍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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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홍석천의 딸 홍주은이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아버지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홍주은이 홍석천에 눈맞춤을 신청했다.

이날 홍주은은 홍석천에 대한 아쉬움을 묻는 질문에 "서운한 점이 좀 있다. 사소하게는 내 생일도 기억을 못 한다. 또 내가 졸업한 학교의 이름도 헷갈려 한다. 최근 다시 한번 얘기해 줬는데, 헷갈려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홍석천에게 홍주은이 졸업한 대학교를 물었지만, 홍석천은 "한 요리 대학교의 요리학과를 나왔다"고 자신 없게 답했다. 이어 그는 "이름은 까먹었다"고 고백했다. 홍석천은 홍주은의 요즘 최대 관심사를 묻는 질문에도 "잘 모르겠다. 생각을 많이 안 해봤다"고 해 홍주은을 아쉽게 했다.

홍주은은 "삼촌(아빠)이 가장 무심하다고 느껴질 때는, (홍석천이) 가족하고 시간을 많이 안 보내는 편인데, 친구들 혹은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갈 때다. 같이 갈 수도 있는데 같이 안 갔다. 추억이라고 떠오르는 게 없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2008년 셋째 누나가 이혼하자 두 조카를 자식의 호적에 올리며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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