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구하라 오빠 분통 "친권 포기한 친모, 20년 만에 나타나 유산 상속 요구"
2020. 05.06(수) 23:07
실화탐사대 구하라 오빠
실화탐사대 구하라 오빠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고(故) 구하라의 오빠가 '실화탐사대'를 통해 구하라의 유산 상속을 요구한 친모에 대해 분통을 터트렸다.

6일 밤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지난 4월, 스물여덟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수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 씨가 출연했다.

이날 구하라 친오빠는 어린시절, 남매를 버리고 친권조차 포기한 친모가 20여 년 만에 나타나 유산 상속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호인 씨는 "그쪽(친모 측 변호사)에서 먼저 5대 5로 받자고 계속 주장을 하더라. 법이 이렇다며 5개 5로 나눠 갖자고 했다"고 상황을 밝혔다.

구호인 씨는 "저는 낳아줬다는 이유로 다 부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희 버리고 친권까지 포기한 사람이 동생이 일궈낸 재산을 가져간다는 것이 법이 너무 부당하더라"라고 털어놨다.

구하라 아버지는 "친권 다 포기하고 나 몰라라 생활한 사람이 이제 와서 자식 피 빨아먹는 거지 뭐겠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실화탐사대']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실화탐사대 구하라 오빠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