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 캐스팅’ 최강희·유인영·김지영, 노련한 히로인 액션 (첫방) [종합] |
| 2020. 04.27(월) 2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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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캐스팅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 이상엽 이준영 이종혁 정인기 박경순 황보미 우현 이상훈 김용희 허재호 한수진 차수연 이승형 배진웅 첫방송 1회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굿 캐스팅’이 액션, 감정 연기, 히로인물까지 3박자를 충족시킨 새로운 여성 액션극으로 출범했다. 최강희, 김지영, 유인영, 세 사람의 노련한 ‘케미’ 역시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2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 캐스팅’(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 첫 방송 1회에서는 국정원 백찬미(최강희), 임예은(유인영), 황미순(김지영), 윤선호(이상엽), 강우원(이준영), 동관수(이종혁), 서국환(정인기), 배무혁(박경순), 간태희(황보미), 명계철(우현), 탁상기(이상훈), 옥철(김용희), 변우석(허재호), 구비서(한수진), 심화란(차수연), 남봉만(이승형), 피철웅(배진웅) 등을 둘러싼 액션코미디가 그려졌다. ‘굿 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 백찬미(최강희), 임예은(유인영), 황미순(김지영) 등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극이다. 시작부터 국정원 남성들은 산업 스파이를 잡기 위한 내부 요원들을 차출하기로 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국정원에서 나가지 않은 여성 요원들이 꼽혔다. 억척스러운 듯 산전수전 겪은 황미순, 현장 경험은 없지만 뛰어난 화이트 요원인 임예은, 국정원 사이보 안보팀으로 과거 전설이었던 실력 최고 요원 백찬미 등이 후보였다. 이에 드라마는 황미순의 엉뚱하고 씩씩한 캐릭터성을 부각하는데 이어, 가늘고 길게 가고 싶어하는 임예은, 교도소에서 불의를 참지 못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의문의 레전드 요원 백찬미의 남다른 성격과 개성을 클로즈업했다. 동관수는 상사들의 지시를 받고 황미순, 임예은, 백찬미 등을 이번 작전에 투입하려 했다. 동관수는 우선 미순, 예은에게 마이클을 들먹였고 이들의 얼굴이 사색이 됐다. 미순은 과거 소중한 동료를 마이클에게 잃었던 트라우마가 있었다. 3살 딸을 둔 예은으로서도 직장에서 오래 버텨야 했기에 이 임무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한편으로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백찬미는 자신을 찾아온 상사 서국환에게 마이클 사태를 언급하며 “유일한 실책은 그건데 만회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그는 “시간 내에 오버 안하고 퍼펙트하게 끝내줄 것”이라며 마이클을 잡아들일 것이라는 의지를 불태웠다. 국정원으로서도 야심찬 프로젝트였고, 이에 세 명은 사활을 걸고 이 임무를 완성해내야 했다. 백찬미는 과거 자신이 동료들에게 질시를 당했다며, 화려한 재기를 꿈꾸고 있기도 했다. 실력은 있지만 성격은 더러운 백찬미는 요원 두 사람 황미순, 임예은을 보고 툴툴거렸다. 그는 “나 혼자 잘나서 감방도 독고다이로 다녀왔다”라며 황미순, 임예은을 무시하며 삐그덕 ‘케미’를 예고했다. 그런 찬미에게도 동료를 잃은 슬픔, 복수심은 있었다. 3년 전에도 마이클을 잡기 위해 고투했던 이들은 마이클을 잡는데 결국 실패한 것이었다. 이곳에서 예은 남편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순, 예은, 찬미 모두 이 사태에 관한 깊은 아픔을 지니고 있었다. 마이클에게 각자의 상처를 안고 있는 이들이 결국 서로의 힘을 합쳐, 여성의 힘을 보여주며 국정원에서 자신들의 커리어와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까. 통쾌하고 의미 있는 히로인 액션이 시작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굿캐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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