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영탁→김호중, 흥+감성 무대로 100점 달성 [종합]
2020. 04.24(금) 00:07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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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수 영탁과 김호중이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100점을 달성했다.

2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해 즉석으로 노래를 불러줬다.

이날 충남에서 15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첫 번째 주인공은 충청남도 천안에 거주하는 시청자였다. 당첨자는 받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그는 김호중에게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요청했다.

김호중은 풍부한 성량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모나리자'를 소화했다. 최종 점수는 85점이 나왔다. 하지만 첫 무대였기 때문에, 점수와 상관없이 당첨자에게는 탄산수 제조기를 선물로 증정했다.

다음 당첨자는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나왔다. 당첨자는 70대 남성 팬이었다. 그는 "전화 기다리고 있었다. 둘 다 이찬원을 좋아한다"며 이찬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첨자는 남인순의 '추억의 소야곡'을 신청했다. 이찬원은 구수한 목소리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최종 점수는 96점이 나왔다. 높은 점수를 획득한 이찬원은 멤버들에게 꾸지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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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경기도 안산시에 사는 외국인 여성이 당첨됐다. 그는 "네팔에서 왔다. 한국에 온 지 3년 됐다"라며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귀화했다. 생각보다 힘든 것 같다. 고향 생각날 때가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영탁의 팬임을 드러냈다. 당첨자는 김범룡의 '바람바람바람'을 신청했다. 영탁은 구성진 목소리를 뽐내며,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최종 점수는 100점이 나왔다. 이날 첫 100점에 영탁은 두 손을 쭉 펼치며 환호했다.

당첨자는 "너무 잘 들었다. 감사하다"라며 "상품은 아무거나 받아도 된다"라고 말했다. 영탁은 최신형 밥솥을 뽑았다. 이를 들은 당첨자는 "영탁 싸인도 해서 보내줘라. 항상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음 당첨자는 경기도에서 나왔다. 당첨자는 "외모 순위 1등이다. 풋살을 정말 잘한다"라며 김호중을 선택했다. 그는 아내에게 전화를 건넸다. 아내는 "나도 김호중 팬이다. 저번에 전화했었는데, 당첨이 안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무인도에 남편 대신 김호중을 데려가고 싶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당첨자 아내는 김현식의 '사랑했어요'를 선곡했다. 이를 들은 김호중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다. 잘 들어달라"라고 전했다.

무대에 오른 김호중은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애절하고 감성 짙은 목소리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최종 점수는 100점을 받았다. 이를 들은 당첨자 아내는 "너무 감사하다. 심장이 멈출 것 같았다"라며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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