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강승현, 비난 여론에 인스타그램 댓글 차단
2020. 04.22(수) 21:14
강승현 나이 키 학교 폭력 학폭 모델 겸 배우 인스타그램
강승현 나이 키 학교 폭력 학폭 모델 겸 배우 인스타그램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학폭’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겸 모델 강승현, 그가 인스타그램 댓글을 차단하며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22일 김유진 PD의 집단폭행 가담 의혹 글이 올라온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모델 겸 배우이자 ‘독전’ ‘검법남녀’ ‘나 홀로 그대’ 출연 배우 A씨의 학교 폭력을 주장하는 또 하나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MBC 예능프로그램 ‘부럽지’ 출연진 이원일 셰프 예비 신부 김유진 PD의 학교 폭력 가해자 주장 글에 탄력을 받았다며, 비슷한 경험을 토로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A씨는 과자를 빼앗으며, 자신이 선배라는 이유로 ‘갑질’을 했다고 토로했다. A씨는 글쓴이를 “몇 대 맞을지 결정해라”라며 폭행을 시도했고 실제로 배를 맞았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이후 2008년 친구 집에서 TV를 보다 슈퍼모델 대회라는 프로그램을 봤고 참가자로 나온 A씨를 봤다며, 잠을 이룰 수 없었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제 삶은 그 날 찌그러진 캔처럼 찌그러져 아무리 펴보려고 해도 구김은 펴지지 않는다. 그 구김을 안고 사는 것은 제 몫이다. 그러나 더 이상 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고, 저 같은 악몽을 끌어안고 사는 피해자분들의 상처들이 조금이나마 보듬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심적 고통을 토로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A씨는 강승현으로 추정되고 있다. 모델 겸 배우이며 드라마 ‘나 홀로 그대’, ‘검법남녀’, 영화 ‘독전’에 출연한 인물이 강승현뿐이기 때문이다. 특히 글쓴이가 언급한 2008년 슈퍼모델 수상 여부는, ‘포드 슈퍼모델 오브 더 월드’로 당시 강승현이 1위를 차지한 상황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글쓴이가 지도를 통해 공개한 당시 학교 폭력 장소는 서울 송파구 소재의 가원중학교 인근인데, 강승현 역시 가원중학교를 졸업했다.

강승현 측은 현재 이를 의식한 듯, 학폭을 해명해달라는 숱한 댓글에 묵묵부답인 상태다. 강승현은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닫아버렸으며, 강승현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강승현 나이 1987년생이며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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