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 총선 결과에 "언제부터 반쪽으로 갈렸나, 자주 얼굴 맞대길" |
| 2020. 04.16(목) 17:55 |
| ||||
![]() |
| 홍석천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4·15 총선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새벽까지 개표 방송을 함께하면서 마음을 졸이며 결과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진진하더라"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홍석천은 "그 누구든 최선을 다한 모든 정치인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모든 후보들이 훌륭한 나라와 국민을 섬기는 국민의 대표가 되길 갈망했을 거라는 사실을 믿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근데 결과 지도를 보고 마음이 무겁다.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반쪽으로 갈렸을까. 저 색깔이 언제 섞일 수 있을까. 역사 시간에 늘 당파 싸움, 지역 갈등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한다고 배웠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홍석천은 "한 가지 바람이 있다. 거대 여당의 지도자들께 바란다. 특히 이낙연 의원 같은 분이 대구, 경북에 내려가 시민들께 고개 숙여 인사드리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진정한 영웅들인 대구와 경북 의료진분들께도 따뜻한 인사를 전하는 게 어떨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람이라는 게 자주 얼굴을 맞대면 오해도 풀어지고, 정도 쌓인다.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멋있을 것 같다"라며 "승자가 먼저 손 내미는 게 쉽다. 부족한 내 생각이지만 이해해주리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석천은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