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인간관계, 상처 받으면서 배우는 방법밖에 없어"
2020. 04.12(일) 18:54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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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인간관계를 배울 수 없는 구조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12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면역력 강화 특집으로 임상 심리 전문가 박경화가 사부로 등장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경화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언제 가장 많이 받는지 아냐. 인간관계에서 느낀다"라며 "인간은 사이 안에서 존재해야 인간으로서 인정받는다고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승기는 "어렸을 때 일을 하면서 인간관계가 힘들었다. 학교 때 인간관계에 대해 왜 가르쳐주지 않았나 싶었다. 상처를 입으면서 배우는 방법밖에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양세형은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을 읽어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박경화는 이승기와 양세형에게 상황극을 주문했다. 그는 "두 사람이 친구 사이다. 오늘 저녁 식사 약속이 있었는데, 이승기가 갑자기 약속을 취소했다. 근데 양세형은 아침, 점심 두 끼를 굶은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시승기는 "박경화 사부가 양세형을 몰라서 그런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형사사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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