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소득하위70%' 긴급재난지원금 비판 "짜증스럽다" [TD#]
2020. 03.30(월) 12:29
장미인애, 긴급재난지원금, 소득하위70%
장미인애, 긴급재난지원금, 소득하위70%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을 비난했다.

장미인애는 30일 자신의 SNS에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 어디 있어 우리나라에.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저 백만원의 가치가 어떤 의미인가요 대체. 뉴스 보면 화가 치민다. 저 돈이 중요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해당 글에 대한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었지만, 그럼에도 장미인애는 "국민으로서 인권의 권리 이제 누리며 살겠다. 내 삶이니까.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지금이 IMF보다도 더 힘들어도 그때보다 더 지금 더 뭐든 해서라도 살아서 버티고 이기고 살 거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고수했다.

끝으로 장미인애는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남들이다 예 할 때 난 양보하고 노했다. 아닌 건 아닌 거야"라며 "제발 소신 있게 사는 삶을 살길. 지금은 뭐라도 할 거다. 이기적인 인간들"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을 비난하는 이들을 향해 일갈했다.

한편 긴급재난지원금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른 자영업자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내놓은 조치로, 소득 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으로 가구당 1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지원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전체 2050만 가구 중 약 1400만 가구가 긴급재난지원금을 받게 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장미인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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