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수첩' 트랜스젠더 입학 반대 숙명여대 재학생 "성기 성형수술에 불과" |
| 2020. 03.24(화) 2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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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젠더 입학 반대 숙명여대 PD수첩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PD수첩' 한 트랜스젠더가 숙명여대 입학을 원했지만, 반대에 부딪히며 결국 입학을 포기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나는 트랜스젠더입니다'라는 부제로 트랜스젠더를 둘러싼 사회적 논란과 트랜스젠더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앞서 숙명여대에는 트랜스젠더가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입학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며 논란에 휩싸인 바. 해당 트랜스젠더는 수능시험 전 성전환수술과 성별 정정까지 마친 상태였다. 하지만 숙명여대 학생들은 입장이 나뉘었다. 특히 입학을 반대하는 학생들은 관련 대자보를 교내에 붙이고, TF팀까지 만들었다.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한 재학생은 "남성이 여성이 될 수 없다. 이건 너무 명확한 사실이다. 트랜스젠더 수술이 성기 성형수술에 불과한 건데 그런 성기 성형 수술이 여성으로 규정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성기 외형이 여성의 모양을 띠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건, 여성의 신체를 단 성기로만, 성기의 모양으로만 규정짓는 굉장히 여성 혐오적인 거라고 생각을 해서 더욱더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트랜스젠더는 합격 사실이 알려진지 일주일 만에 결국 입학을 포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PD수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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