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주빈, N번방 박사 신상공개…★들도 분노했다 [종합] |
| 2020. 03.24(화) 1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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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번방 박사 추정 인물 조주빈 신상공개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통한 일명 'N번방 사건'의 '박사방' 운영자인 '박사' 추정 인물의 신상이 공개됐다. 지난 2018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아동성착취물 등을 제작해 텔레그램 채팅방에 유포한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일명 '텔레그램 N번방' 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박사'라는 인물이 '텔레그램 N번방' 최초 운영자로 알려진 '갓갓'이 사라진 후 박사방을 개설해 여성들을 성 착취 노예로 삼고, 이를 불법영상으로 제작한 사건이다. 현재 경찰은 '텔레그램 N번방' 최초 운영자로 추정되는 '갓갓'을 추적중이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박사'라는 인물은 일명 '박사방'을 운영하며 유저들에게 일정 금액의 입장료를 받고 해당 영상을 공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가운데 SBS는 23일 '박사' 추정 인물의 신상을 공개했다. SBS에 따르면 체포된 '박사' 추정 인물은 수도권에 위치한 한 대학을 졸업한 25세 남성 조주빈이다. 조주빈은 2018년 12월부터 이달까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면서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냈다. 이를 빌미로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하고, 이를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조주빈 신상정보 공개 여부는 24일 결정될 예정이었다. 범죄자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하는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는 경찰 3명과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다. 위원 7명은 다수결로 범죄자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한다. 또한 조주빈을 포함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에 세우라는 내용의 청원은 24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기준 250만 명이 청원에 참여한 상태다. 이 가운데 연예인들도 'N번방 박사' 추정 인물로 신상이 공개된 조주빈에 대해 분노했다. 백예린은 조주빈의 신상을 공개한 SBS 뉴스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자신의 SNS 스토리에 추가하며 "#N번방박사신상공개#조주빈"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또한 남태현도 자신의 SNS에 조주빈의 사진과 함께 "강력한 처벌을 원합니다. 26만명 모두"라는 글을 게재하며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한 강력 처벌을 요구했다. 이 외에도 카더가든, 식케이도 조주빈의 사진을 게재하며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분노했다.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도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박사' 추정인물인 조수빈에 대해 언급했다. 조정빈의 신상 공개 이후 그가 체포 전까지 사용했던 인스타그램 계정이 누리꾼의 추적 끝에 공개됐다. 이와 함께 조주빈이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여성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을 다수 팔로잉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조주빈이 팔로잉 하고 있던 여성 중에는 연우도 포함됐다. 이에 연우는 "걱정마세요. 차단했습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8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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