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검정고시→교대→승무원→기상캐스터 '특별한 이력'(라디오스타)
2020. 03.19(목) 07:32
라디오스타, 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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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특별한 이력에 대해 말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자신이 왜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날 김민아는 "검정고시를 봐서 대학교를 갔다. 부모님이 물론 반대하시긴 하셨는데, 핑계를 찾았다. 자퇴하는 대신 1년 일찍 가겠다는 약속을 했고, 지켰다"고 운을 뗐다.

"그런데 원서를 쓸 당시에 가고 싶은 곳이 없었다"는 김민아는 "교직에 계신 부모님을 보고 괜찮은 것 같아서 교대를 갔는데, 막상 가보니까 별로였다. 그래서 뭘 할까 고민하다 졸업할 때쯤 승무원 시험을 봤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김민아는 "A 항공사에 들어갔는데 6개월 만에 그만뒀다. 겉면만 보고 들어갔는데 난 마음의 준비가 전혀 안 돼있었다.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부족했다"고 밝히며 "이후 정말 뭘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TV에 나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남아있던 돈을 모두 아나운서 학원에 투자, 그렇게 시작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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