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 의사-재벌 후원자 '이중생활'
2020. 03.12(목) 22:13
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
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유연석이 의사와 '재벌남' 키다리 아저씨 사이를 오가는 이중생활을 이어갔다.

12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1회에서는 익준(조정석) 정원(유연석) 준완(정경호) 석형(김대명) 송화(전미도)의 병원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율제 병원 소아과 교수인 정원이 율제병원 회장의 막내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원이 단순히 재벌가 자제로만 알고 있던 친구들은 정원 아버지인 회장의 부고 문자를 받고 나서야 이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이후 정원의 비밀이 하나씩 밝혀졌다. 그간 '키다리 아저씨'라는 이름으로 형편이 어려운 환우들의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었던 것.

정원은 아버지 뒤를 이어 율제병원 경영을 넘기는 대신, 율제병원 VIP실 운영권을 넘겨 받았고, 여기에 자신의 친구들을 채용했다. 또한 첫째 형(성동일)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이 수익으로 계속해 환우들을 돕겠다는 그의 계획이 드러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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