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다사' 유혜정 이지안 정수연, 이혼 고백 "두려웠다" [TV온에어] |
| 2020. 03.12(목) 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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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정수연 이지안 유혜정 나이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정수연 이지안 유혜정이 이혼에 대한 아픔을 털어놓았다. 11일 밤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기존 멤버인 박은혜 김경란 과 새 멤버 유혜정 이지안 정수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새 멤버로 합류한 유혜정 이지안 정수연은 이혼의 아픔을 털어놓았다. 먼저 정수연은 전남편과 연애 3~4개월에 접어들었을 때 아들을 임신해 급하게 결혼을 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된 결혼은 두 사람에게 큰 불화를 가져다 줬다. 정수연은 "아들 출산하고 100일 만에 별거했다"면서 결혼 생활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혼을 결심했다고 했다. 이어 정수연은 "너무나 다른 성향의 사람이 만나서 가족이 된다는게 힘들더라. 맞춰가는 과정에서도 너무나 크게 트러블이 났었다"고 고백했다. 이혼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다는 이지안은 사람들 앞에서 이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조차 두려워했다고.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상처는 차츰 나아지기 시작했다. 이에 이지안은 "시간이 지나니까 저도 상처도 극복하고 활동도 하고 싶고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우다사' 출연 이유를 밝혔다. 유혜정의 딸은 "저는 아빠 같은 유혜정 엄마와 엄마 같은 할머니와 마스코트인 짱아와 저 이렇게 넷이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유혜정의 모친은 "혜정이는 우리 집에 아들 같은 딸"이라면서 "혼자서 가장 노릇을 하는 거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유혜정은 이혼 후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유혜정의 딸은 이에 대해 "엄마가 그렇게 살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제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완전히 찬성한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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