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안재홍 "이과수 폭포 '악마의 목구멍', 경이롭다"
2020. 03.10(화) 22:00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스페셜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스페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래블러 아르헨티나'에서 배우 안재홍이 이과수 폭포의 '악마의 목구멍'에 감탄했다.

10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 이과수 폭포 스페셜'에서는 이과수 폭포를 찾은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엄청난 양의 폭우를 뚫고 마침내 이과수 폭포의 하이라이트인 '악마의 목구멍'과 마주했다. 블랙홀처럼 엄청난 양의 물을 내뱉는 폭포에 멤버들은 감탄을 내뱉었고, "행복하다"고 외쳤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저마다의 방법으로 '악마의 목구멍'을 기억에 남겼다. 먼저 안재홍은 사진으로 순간을 기억했고, 강하늘은 폭포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추억했다. 이어 안재홍은 "경이롭다. 이름을 정말 잘 지은 것 같다"며 "빅토리아 폭포는 아름다웠는데, '악마의 목구멍'은 육감적이다. 로워 트레일에서 봤을 땐 이국적이고 아름다웠는데, 여기는 말이 안 된다"고 감탄했다. 강하늘 역시 "나만 이걸 보고 있다는 게 아깝다.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들 다 데려와서 보여주고 싶다. 꼭 와서 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간이 지나서도 안재홍의 감탄은 계속됐다. 안재홍은 강하늘에게 "빅토리아 폭포를 보고 왔다고 하지 않았냐. 그런데 비교가 안된다"고 고백했고, 강하늘은 "내가 상상한 것보다 너무 커서 당황스럽다. 한국에 있는 어느 유명한 폭포를 봐도 아름답긴 했지만 웅장함은 못 느꼈기에 이과수 폭포도 그럴 줄 알았다. 그런데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여줬다. 정말 깜짝 놀랐다"면서 "벌써 눈에서 사라지는 게 아쉽다. 계속 눈으로 그려보는 데 안 그려진다"고 아쉬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 이과수 폭포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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