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조씨,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 범인? 내연녀도 있었다 '충격 발언'
2020. 03.08(일) 00:19
그것이 알고싶다 조씨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조씨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조씨가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가운데, 내연녀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7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의 미스터리를 파헤쳤다.

지난 2019년 10월 초, 경찰이 50여 일 만에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놀랍게도 사망한 은정 씨의 남편인 조씨였다.

그러나 조씨가 범인이라고 단정할 직접적인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다. 이에 조씨는 어떻게 처자식을 살해할 수 있냐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그 가운데 경찰 수사를 통해 조씨에게 내연녀가 있었다는 게 밝혀졌다. 조씨가 결혼 전부터 외도를 해왔던 것.

조씨 부모는 해당 여성이 아들을 일방적으로 좋아했으며, 설사 외도를 했더라도 그것이 살인의 동기는 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내연녀는 자신 역시 조씨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내연녀에 따르면, 조씨가 아내와 화해를 했을 때 역시 자신에겐 곧 이혼할 거라고 했다는 것. 이렇듯 거듭 거짓말을 했다고 그는 주장했다.

심지어 내연녀는 조씨가 아들이 자신의 친아들이 맞는지 의심하는 발언을 여러번 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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