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피디 폭행 논란, 누리꾼 실명 추측…SBS "확인 중" [종합]
2020. 03.06(금) 08:07
SBS 피디 폭행
SBS 피디 폭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SBS 드라마 피디가 음주 상태로 행인들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5일 MBC 보도에 따르면 SBS 피디가 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거리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MBC가 '뉴스데스크'를 통해 공개한 공공방범카메라(CCTV) 영상에는 해당 피디가 행인에게 병을 던지고 얼굴을 때리는 등 무차별 폭행을 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행인들이 이에 대항하며 집단 싸움이 됐다.

경찰은 SBS PD를 현장에서 긴급 체포해 파출소로 연행했다. 연행된 이후에도 SBS 드라마 피디는 난동을 멈추지 않았고,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붓는 한편 20대 여성 경찰관에게 성적 표현이 담긴 욕설을 뱉기까지 했다고 전해졌다.

현재 해당 SBS 피디는 상해, 특수폭행, 모욕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보도 이후 SBS 측은 자사 피디 폭행 논련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 SBS 피디는 지난해 SBS 월화드라마 메인 연출을 맡아온 중견급 PD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SBS 피디의 실명을 추측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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