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공릉동 야채곱창집X찌개백반집, 백종원 레시피 먹혔다 [종합]
2020. 03.05(목) 00:24
백종원의 골목식당 공릉동 기찻길 골목 찌개백반집 야채곱창집 삼겹구이집
백종원의 골목식당 공릉동 기찻길 골목 찌개백반집 야채곱창집 삼겹구이집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그가 공릉동 야채곱창집 잡내를 완전히 뺐다. 그가 찌개백반집에 전수한 대용량 제육볶음 역시 식당 메뉴 퀄리티를 높였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 진행 아래 공릉동 기찻길 골목 찌개백반집, 야채곱창집 등의 갱생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공릉동 야채곱창집 개선 방안을 전수한 뒤, 주인장 부부를 찾아갔다. 처음부터 곱창 냄새를 없애는 것이 가장 관건이었고, 백종원은 공릉동 첫 방송분에서 야채곱창집 곱창 거래처를 바꾸라고 제안한 바 있다.

이후 주인장 부부는 야채곱창 맛을 개선시키는데 만전을 기했다. 백종원 양념 레시피 역시 이들에게 도움을 줬다. 결국 야채곱창이 완전히 업그레이드됐다.

입맛 까다로운 김성주는 “냄새가 하나도 안 난다. 정말 괜찮다”라며 야채곱창집 야채곱창 맛을 극찬했다.

공릉동 찌개백반집 역시 백종원의 도움을 받으며 심기일전을 시도했다. 백종원은 대용량 제육볶음 레시피를 전수했고, 성실하고 순한 사장님 모녀는 백종원 말을 고스란히 흡수했다.

하지만 이곳은 가격상 돼지 뒷다리를 쓰기 때문에 고기에 연골이 씹히는 것이 단점이었다. 고기를 잘 아는 손님들은 “뒷다리가 연골이 씹혀서 나이 드신 분은 좀 드시기 힘들 거다”라며 “앞다리가 연하긴 한데, 가격이 좀 있으니까... 뒷다리 연골을 빼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다.

백종원은 “여기 문제는 원가를 안 따지는 건데, 일단 식당이 오래 가려면 일정한 수익은 필수일 것”이라며 손님들에게 적당히 맞추며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는 핵심 포인트를 귀띔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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