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아한 모녀’ 김흥수X최명길, 원수 김명수에 분노의 절규 [종합] |
| 2020. 03.04(수)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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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한 모녀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지수원 이훈 조경숙 오채이 이해우 김보미 최나무 송민재 80회 인물관계도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아한 모녀’ 김명수가 최명길에게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이에 김흥수의 그간 쌓아온 한이 폭발해버렸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 86회에서는 차미연(캐리정, 최명길), 한유진(제니스, 차예련), 구해준(김흥수), 구재명(김명수), 서은하(지수원), 홍인철(이훈), 조윤경(조경숙), 홍세라(오채이), 데니정(이해우), 홍유라(최나무), 황도리(송민재), 설미향(김보미) 등을 둘러싼 복수 멜로극이 그려졌다. 이날 부랑아가 되다시피 한 구재명은 차미연을 찾아왔다. 그는 “제이그룹이야 해준이가 될 거니까 회장 자리 욕심내진 않는다. 다만 경영 일선에서 쌓은 제 노하우가 아깝다. 해준이한테도 내가 필요할 것"이라며 뻔뻔한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구재명은 “제이그룹 명예회장 이름 정도는 받아야겠다. 결혼할 때 아버지 없으면 좋겠냐”라며 자신을 해준이 아버지로 인정해달라고 말했다. 차미연은 “친아버지를 죽인 의붓아버지도 아버지냐. 그리고 결혼식에 초대하라고?”라며 비아냥댔다. 구재명은 “캐리 당신이 나한테 제대로 안 하면 해준이 당장 찾아가서 캐리가 해준이 생모라는 거 다 말하겠다”라고 협박했다. 그때 마침 차미연을 찾아왔던 해준은 방문 앞에서 이 모든 대화를 들었고, 의붓아버지 구재명의 야비함에 치를 떨었다. 해준은 “30년 전 내 아버지를 죽인 것도 모자라서, 내 친모를 데리고 협박을 하냐. 당신이 내 가족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다 알고 있다. 내 아버지를 죽인 손으로 날 키웠냐. 날 키워준 사람이 내 아버지를 죽인 원수였다니, 원수를 아버지로 뒀던 내 심정 짐작은 하냐”라며 “원수를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없는 내 심정 아냔 말이다”라고 소리쳤다. 이어 해준은 “사죄하고 용서를 빌지는 못할망정 어딜 찾아와서 협박을 하냐”라며 “마음 같아선 복수하고 싶다”라고 절규했다. 차미연은 “해준이를 키운 건 당신이 아니다. 해준이를 키운 건 조 여사”라며 “해준이가 누구보다 잘 안다”라며 구재명에게 선을 그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우아한 모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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