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열음 "'놀면 뭐하니' 출연, '성덕'스러운 시간"
2020. 03.03(화) 09:58
MBC 놀면 뭐하니, 손열음
MBC 놀면 뭐하니, 손열음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놀면 뭐하니?' 출연 소감을 밝혔다.

손열음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된 자신의 연주 영상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손열음은 "⁣지난 주에 '놀면 뭐하니'에서 제가 연주했던 영상이 네이버 '놀면 뭐하니' 공식 영상 중 조회수 1위가 됐다고 누가 보내주셨네요"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손열음은 "유재석 씨 하프 연주하시는 영상 보면서 전문가로서 몇 마디만 해주면 된다고 하셔서 아무 생각도 없이 갔다가 엉겁결에 피아노까지 치게 됐는데. 이제야 생각해보니 저도 수요예술무대를 보면서 꿈을 키웠고, 토이와 패닉의 음악에 열광했었고, '무한도전' 보는 낙으로 살았던 사람으로서 상당히 성덕스런 시간이었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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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손열음은 "무엇보다 클래식 음악을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게 다뤄주시고 또 제가 홍보하고 있는 예술의전당 객석기부에까지 동참해주신 제작진 분들, 감동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놀면 뭐하니?' 제작진에게 감사를 전했다.

앞서 손열음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 출연, 유재석의 하프 연주에 조언을 더하는가 하면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함께 안방극장에 고품격 연주를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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