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탑방의 문제아들' 민경훈, '기생충' 문제에 오답 행진→민망 웃음 |
| 2020. 03.02(월) 2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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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탑방의 문제아들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영화 '기생충' 관련 문제가 출제됐다. 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과 장수원이 출연해 문제 맞히기에 도전했다. 이날 제작진은 출연진들에 영화 '기생충' 관련 문제를 출제했다. 제작진은 "번역가 달시 파켓이 '기생충'을 번역하며 가장 어려움을 겪은 대사는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냈고, 민경훈은 이를 듣자마자 "정답을 알고 있다. 관련된 기사를 어제 봤었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바로 정답을 맞히기 싫었던 민경훈은 "유명한 대사라기보단 문화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이라고 힌트를 냈고, 송은이는 "반지하 아니냐"라고 짐작했다. 그러나 민경훈은 찜찜한 표정을 지었고, 김용만이 "서울대를 외국 대학으로 번역한 거 말하는 거냐"라고 하고 나서야 미소를 띠며 자신이 생각한 정답임을 밝혔다. 하지만 너무나도 확실한 민경훈에 장수원은 "정답 모르는 거 아니냐"고 의심했고, 결국 민경훈은 정답을 맞히는데도 실패했다. 이에 민경훈은 민망한 듯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송은이는 "치맥(치킨+맥주) 아니냐"는 은지원의 말에 번뜩하며 "정답이 짜파구리 같다"고 외쳤다. 그러면서 송은이는 "외국에는 없는 두 라면의 조합이라서 번역하기 힘들었을 것 같다"고 예측했고, 정답을 맞히는 데도 성공했다. 제작진은 "정답은 짜파구리"라고 밝히며 "외국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인스턴트 라면을 뜻하는 'ramen'과 '우동(udon)'을 섞어 'ram-don'을 만들었다. 이 밖에 서울대는 옥스퍼드 대학교로, 반지하는 '세미 베이스먼트'로 번역했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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