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중학교 때 토익 930점→유재석, 유르페우스 변신 [시선강탈 예능 Weekly]
2020. 03.02(월) 10:00
KBS, MBC, SBS, tvN, JTBC
KBS, MBC, SBS, tvN, JTBC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2월 24일~3월 1일) 방송된 KBS, MBC, SBS와 tvN,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KBS2 '해투4' 이혜성 깜짝 등장 "중학생 때 토익 9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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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의 연인이자 아나운서 이혜성이 일일 토익강사로 깜짝 등장했다.

이혜성을 만난 유재석과 허정민은 "토익 본 적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혜성은 "나는 옛날에 봤다. 중학생 때 영어시험 공부하는 셈 치고 봤다. 그때 930점을 받았다"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홍진경은 전현무에게 "이혜성은 교포냐"고 묻자, 전현무는 "교포는 아니다. 어릴 때 미국에 있었다. 나도 영어에 대해 많이 물어본다. 나는 한국에서만 영어를 공부했기 때문에 모르는 표현이 나와서 그런 것들을 물어본다"고 답했다.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 "하피스트 윤혜순, 일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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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하프 연주자 유르페우스로 변신해 오케스트라 합주 연습에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하피스트 윤혜순에게 본격적으로 하프 연주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단기간에 하프를 배우는 것이 말도 안 된다고 투덜거렸다. 그러자 윤혜순은 "식사 시간을 줄여라. 자는 시간도 20분 줄이면 된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윤혜순에 대해 "윤혜순은 일방적이다. 본인이 원하는 것은 많이 이야기하는 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핸섬타이거즈' 문수인 맹활약, 감격의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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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전국 아마추어 최강전에 참가한 핸섬타이거즈가 경기도 교육청 ATP와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수인의 활약은 계속됐다. 그는 자유투를 성공하고 공격권까지 얻어내는 등 눈부신 플레이를 선보였다. 핸섬타이거즈는 75-72 리드를 이어갔다. 이후 경기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팀이 3점 슛을 넣었지만 노카운트 판정이 나면서 핸섬타이거즈는 감격의 첫 승을 따냈다.

서장훈 감독은 "승패를 떠나서 너무 열심히 해줬다. 감사하다. 너무 잘해줬다. 참 오랜만에 여러분 덕분에 코트를 직접 뛰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늘까지 마음껏 기뻐하고 내일부터는 다시 집중하자"고 격려했다.

tvN '수미네 반찬' 3기 제자들의 마지막 수업, 광희 "더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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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의 3기 제자 배우 이태곤 광희 그룹 골든차일드 최보민의 마지막 수업이 공개됐다.

이날 김수미는 3기 제자들과의 마지막 수업을 위해 자취생들이 엄마표 반찬이 그리울 때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을 준비했다. 그는 고추장 감자조림, 아귀채 무침, 미나리 김치, 돼지갈비 볶음탕 등을 선보였다.

광희는 마지막 수업 소식에 "졸업하면 안 된다. 내가 얼마 전에 미국에 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나보고 '수미네 반찬' 이야기만 하더라"라며 "파급력이 세니까 더 하고 싶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아는형님' 허재 "나보다 잘하는 선수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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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허재 김병현 이형택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허재는 화려했던 선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거의 전승을 했다. 져본 적이 없다"며 "한 경기에서 75점을 넣은 적이 있다. 아르헨티나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62점을 기록했다. 그 기록은 절대 안 깨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2의 허재라고 불리는 선수들이 많았다. 근데 나보다 잘하는 선수를 못 봤다. 아를 웅이와 훈이도 나한텐 안 된다. 아들들이지만 서장훈한테도 안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 / 사진=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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