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한 이야기 Y’ 무당 저주 휩싸였다는 할머니, 진실은 섬유근육통? |
| 2020. 02.28(금) 2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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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 이야기 Y 무당 할머니 친아빠 성폭행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궁금한 이야기 Y’ 무당과 대척점에 선 김 할머니 사연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8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할머니 통증 유발자인 무당 저주와 실체, 15년 간 딸을 성폭행한 친아빠 사연을 고발하는 수아(가명) 씨 사연이 공개됐다. 김 할머니는 골목길 앞집에 사는 무당에게 집요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무당은 김 할머니 등에 귀신이 붙어있다며 할머니에게 지속적으로 고통을 주고 있었다. 할머니는 30년 째 그 무당을 찾아가 돈을 건네며, 자신의 고통을 쫓아달라고 간청하는 상태였다. 가령 무속인은 할머니에게 미나리 한 단을 들고 엄마 집을 한 바퀴 돌면 된다는 지령을 내리기도 했다. 김 할머니는 “마음 놓고 살 수가 없다”라며 “돈을 건네도 그때뿐이며 시간이 지나면 더 지독한 저주가 시작됐다”라며 그간의 고통 탓에 오열하기도 했다. 무당 역시 할머니가 오히려 자신을 매일 찾아와 괴롭다며 지긋지긋한 인연을 토로했다. 무당은 “하도 지랄병 하길래 ‘네 등에 조상신, 귀신이 있다’고 했다. 그 집 할머니가 무속인으로 살다가 서천에서 살다가 죽었다”라며 그 사실로 협박을 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할머니는 지속적으로 통증을 호소했고, 병원 측은 할머니가 섬유근육통에 시달리는 것이라 진단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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