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알못 주목”…나영석 PD ‘마포 멋쟁이’, ‘라끼남’ 후속 편성 [공식]
2020. 02.22(토) 15:53
마포 멋쟁이 나영석 PD 피오 송민호 위너 블락비 라끼남 후속 5분
마포 멋쟁이 나영석 PD 피오 송민호 위너 블락비 라끼남 후속 5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예능 마이다스의 손 나영석 PD, 이번엔 패션 분야에 손을 뻗친다.

22일 tvN 측은 나영석 PD 새 예능프로그램 '마포 멋쟁이'가 '라끼남' 후속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마포 멋쟁이'는 10년 지기 절친 송민호와 피오가 펼치는 본격 패션 대결 방송이다. 나이, 직업, 거주 지역까지 같은 두 사람이지만 완전히 상극인 두 사람의 패션 취향이 관전 포인트일 법하다.

이번 상황은 나영석PD의 전화 한 통에서 시작됐다. 나PD가 불현듯 아이템이 생각났다며 송민호와 피오에게 패션 대결을 제안한 것. 송민호는 평소 '신서유기', '강식당'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감각과 패션 센스를 인증했다. 반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을 줄여 부르는 신조어) 스타일을 추구한다는 피오는 평소 단정하지만 센스 있는 사복 패션을 즐긴다.

연출을 맡은 박현용 PD는 "가장 가까운 현실 친구지만 옷 입는 취향만큼은 극과 극인 송민호와 피오의 케미스트리가 가장 큰 관전포인트"라며 "패션이라는 생소한 장르에 처음 도전하는만큼 긴장도 걱정도 되지만, 두 사람의 현실 친구 케미 덕분에 든든하다. 한창 꾸미기 좋아할 시기의 두 사람을 귀엽게 봐주시면 좋겠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마포 멋쟁이'는 지난 '아이슬란드 간 세끼', '라끼남'에 이어 5분 편성을 확정했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28일 밤 11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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