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프로포폴 병원 폐쇄, 인근주민 “회장 딸·연예인 드나들어” (한밤)
2020. 02.19(수) 21:10
하정우 동생 프로포폴 차현우 기생충 봉준호 감독 아카데미
하정우 동생 프로포폴 차현우 기생충 봉준호 감독 아카데미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본격연예 한밤’ 배우 하정우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동생 차현우 차명 진료 의혹 등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병원 분위기가 공개됐다.

19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불법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관련 하정우, 동생 차현우 차명 진료 사안, 아카데미 4관왕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 무사 귀국 등이 다뤄졌다.

제작진은 앞서 하정우가 한 병원에서 프로포폴 불법 투약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병원을 찾아갔다. 관련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하정우뿐 아니라 재벌가 사람, 모 연예기획사 대표 등이 모두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것.

이미 병원 원장은 구속돼 영업이 중단된 상태였다. 주차장 관계자 등은 “연예인, 회장 부인들, 딸들. 뭐 그런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하더라”라고 증언했다.

하정우 소속사 측은 이번 논란에 관련해 프로포폴 투약은 맞지만 불법은 아니라고 해명한 상황. 소속사는 병원 측과 하정우 간 문자 내역이 있다며, 이는 투약이 아닌 "치료 목적으로 병원에 출입한 사실, 그 일시 등이 명백히 확인된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기관이 사실확인을 요청한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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